[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경숙이 미자가 만든 음식을 모두 버렸다.7월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9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 분)의 친정 엄마가 싸준 음식을 홧김에 싱크대에 모두 부어버리는 추경숙(김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유현주의 친정 어머니 서미자는 딸이 임신을 했는데 음식은 잘 먹고 있을지 걱정했다.현주는 딸네 집에 가기 위해 채비를 했다. 그러나 마땅히 입을 옷이 없었다. 현주의 시어머니 경숙은 멋쟁이인데 자신은 초라한 것만 같아 그 앞에서 자꾸 기가 죽었다.
서미자는 어울리지 않게 화장을 하고 의상을 입고, 추경숙의 집에 찾아갔다. 두 손에는 음식이 바리바리 들려 있었다.서미자는 추경숙의 눈치를 살폈다. 서미자가 챙겨온 음식으로 시선을 돌린 추경숙은 “내가 해준 것은 먹지도 않는데”라며 끌끌 혀를 찼다. 서미자는 자신도 임신 했을 때 입덧이 심했지만 물김치는 잘 먹었다고 했다.서미자는 유현주에게 “엄마가 칼칼한 물김치 해왔으니까 그거 먹어”라고 했다. 현주는 오랜만에 군침을 흘렸다. 서미자가 돌아가고 현주는 물김치를 먹고 싶어서 부엌으로 갔다. 그런데 추경숙이 갑자기 물김치를 모두 개수대에 부어 버렸다. 깜짝 놀란 현주는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라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한편, 이날 방송 예고편에서는 현주가 자몽 먹는 꿈을 꿨다는 말에 자몽을 사러 나선 김정수(이용준 분)이 교통사고가 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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