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지난 6일 진행된 653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로또 2등 당첨행운의 주인공이 한 로또 사이트를 통해 당첨소감을 남겨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조병호(가명) 씨. 그는 해당 로또 포털사이트에서 추천해준 당첨번호 5, 6, 26, 27, 38번과 보너스 1번을 적어 로또 2등에 당첨됐는데 그가 당첨 하루 만에 해당 사이트에 자신의 당첨영수증 사진과 함께 당첨후기를 남겼다. 조 씨는 후기에서 “로또 2등 당첨되고 기뻐서 잠을 설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월셋방에서 와이프랑 힘겹게 살고 있는데 당첨금은 전셋집 마련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라며 “와이프에게는 놀래켜주고 싶어 아직 당첨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나중에 집을 살 때 말하려고 한다. 얼마나 좋아할지 벌써부터 두근거린다”고 밝혔다.
그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축하해요”, “와이프 사랑이 각별한 것 같다”, “후기를 읽는 제가 다 두근거린다” 등의 댓글로 당첨을 축하했다.
한편 이번 653회 로또 당첨번호는 연속된 번호가 3개 등장하는 특이한 패턴을 보였으며 1등 당첨자 14명 중 자동 5명, 수동 9명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