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고양)기자]최성 고양시장이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특별 시장 부부상’을 수상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 20회 세계부부의 날을 맞아 수상한 ‘올해의 특별 시장 부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탁월한 업무 수행과 헌신적인 내조를 통해 모범적 부부상을 확립한 부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건전하고 화목한 가정과 부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기여한 최 시장 부부를 포함한 4명에게 수여됐다.
세계 부부의 날 위원회는 평소 잉꼬부부로 알려진 최 시장과 아내 백은숙 여사가 저서 ‘부자엄마, 행복한 아빠 프로젝트’, ‘아내만큼 경의선이 좋은 남자’를 통해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친화 및 가족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여 모든 가정이 행복한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을 만들어 가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최 시장은 국회의원시절에도 ‘연인처럼, 친구처럼 살아가는 행복한 부부 10계명’을 제안하는 등 올해의 부부상을 수상 받은 바 있다.
최 시장은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가장 좋은 친구이자 조언자인 아내에게 깊은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여성과 가정의 행복을 위한 여성일자리창출, 사회진출 지원, 보육시설확충 등 여성친화 도시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내와 가족에게 더욱 성실한 남편과 아빠가 되겠다”는 소회도 밝혔다.
부부의 날 운동은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돼 범국민 부부문화운동으로 자리 잡게 됐으며 2007년 국가기념일로 공포되어 매년 가정의 달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지정해 기념식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