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ㆍ브라질 교육장관과 잇달아 양자회담

[헤럴드경제(인천)=신상윤 기자]황우여<사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하이에 사베드라 페루 교육부 장관, 자니니 브라질 교육부 장관과 차례로 양자 회담을 갖고 중남미 국가와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부총리는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교육 협력 양해각서를 평가하고. 내년 페루에 구축될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 교실’을 협의할 예정이다. 양해각서는 ▷ICT 활용 교사 훈련 ▷교육과정 개발 ▷기초교육 등의 협력 ▷학교 교류 촉진이 골자다.

자니니 브라질 장관과 면담에서 황 부총리는 두 나라 간 학생 교류의 활성화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브라질 국립과학기술자문위원회와 이공계 인력육성 사업인 ‘국경없는 과학’에 한국의 참여를 강조했다. 지난해 5월 브라질 상파울루의 디아스포라 학교가 브라질 최초로 한국어를 정규 과목으로 채택한 데 대해서도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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