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일본 증시 사례를 감안할 경우, 세계 시장으로 확대 등의 모멘텀을 갖고 있는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KDB대우증권 고승희 연구원은 12일 일본 닛케이지수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과거 버블 대비 49.6%가 하락한 상태로 여전히 버블 시즌에 비해 주가가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고 연구원은 그럼에도 제약, 운송장비,정밀기계 등 버블을 넘어선 업종이 있고, 이들 업종의 특징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확대,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제품 내 전문성 강화 등을 꼽았다.
고 연구원은 “국내증시도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개별종목 장세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일본 증시와 같이 개별적인 모멘텀을 갖고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시장을 이기는 전략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KDB대우증권은 글로벌화 등 모멘텀을 갖고 있는 종목중 최근 3년간 평균매출액이 15%이상 상승했거나, 최근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15% 이상인 기업을 국내 증시에 주도주로 부각될 종목으로 꼽았다.
▶세계 시장으로 확대 관련주=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쿠쿠전자 한국타이어 무학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관련주=BNK금융지주 CJ헬로비전 NAVER 게임빌 경동제약 광동제약 서부T&D 영원무역 원익IPS 컴투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제품 내 전문성 강화 관련주=ISC KG모빌리언스 SK하이닉스 고영 로엔 리노공업 메디톡스 삼목에스폼 선데이토즈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슈프리마 슈피겐코리아 쎌바이오텍 씨젠 아미코젠 아이센스 에스원 이오테크닉스 인바디 코나아이 하이로닉 한국토지신탁 휴메딕스 휴온스
jljj@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