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사진 :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아이러니하게 선생님이 됐다.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22회에서는 엄마 강순옥(김혜자)의 요리교실을 살리기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김현숙(채시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현숙은 앞서 진행한 요리 멘토봉사가 학생들의 인기를 얻게 되었고, 학생들은 “상담센터 말고 맨날 여기로 오고 싶다” “김현숙 선생님이 멘토해 주면 완전 좋겠다”등의 글을 올려 김현숙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특히 과거 나현애(서이숙)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큰데도 불구하고 김현숙은 '선생님'이라는 단어에 아이러니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현숙은 자원봉사 중 요리멘토로 선정되었고 일주일에 2번씩 수업을 배정 받았다. 스케쥴을 받은 현숙은 떨리는 목소리로 "전 자격이 안 되잖아요"라고 말했지만, 담당자는 “이거야말로 현숙씨가 발견한 수업이다. 요리를 통한 힐링 수업. 애들이 이렇게 좋아하고 글 올리는 것 처음 봤다”며 현숙을 칭찬했다. 이에 현숙은 자신이 꿈에 그리던 선생님이 되었다는 사실에 눈물을 글썽거렸고, 이후 친구인 안종미(김혜은)과 서로 안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김현숙은 자신의 어머니를 배신하고 도망간 박은실(이미도)에게 요리대결을 신청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했다.'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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