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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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송태윤이 정이연을 설득하고 나섰다.18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은아(정이연)가 인호(이해우)와 결혼을 하겠다고 나서며 약혼식을 추진했다.이날 은아는 가족들에게 “결혼식은 준비할 게 많으니까 일단 약혼식부터 이번 달에 했으면 좋겠다. 인호 오빠한테는 내가 당장 필요하다”며 인호와 결혼할 뜻을 전했다. 고민하던 덕희(윤해영)와 용택(김명수)은 너무나도 강경한 은아의 태도에 결국 모두 두 손을 들고 결혼을 허락할 수밖에 없었는데 유일하게 석범(송태윤)만이 은아를 설득하고자 나섰다. “그 결혼하면 불행해 질 거다”라는 것.인호와 친하기 때문에 인호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석범은 “인호는 너한테 마음이 없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은아는 “오빠가 몰라서 그래. 미국에서 많이 달라졌다. 영희(송하윤)한테도 다신 만나지 말자고 말했다”며 되레 발끈했다.

그러자 석범은 “그건 상황이 달라져서 그런 거다. 나 같아도 그런 선택을 했을 거다. 그렇게 멀어질 사이였으면 3년 동안 안 봤을 때 진작 끝났을 거다”며 인호의 마음은 은아에게 향해있지 않다는 걸 강조했다.그러자 은아는 “오빠도 호스티스 출신이랑 결혼해서 행복할 것 같냐”며 석범을 공격했고 결국 석범의 설득은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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