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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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과 연우진이 즉흥적으로 키스를 했다.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미안하단 말은 하기 힘들어' 5화에서는 의뢰인(심이영)이 '선택'을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의뢰인은 로펌 '선택'에 찾아와 남편이 키스를 안해줘서 이혼을 해야겠다며 울었다. 그녀는 코를 훌쩍거리면서 남편을 사랑한다고 말하다가 길게 한숨을 쉬고 다시 이야기를 이어갔다.그녀가 "키스요!"라고 말하자 소정우(연우진)는 엉겹결에 자기 입술에 손을 갖다댔다. 의뢰인의 말에 너무 귀기울이고, 너무 집중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연애하고 지금까지 7년 동안 단 한 번도 안해줬어요. 키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다른 문제는 전혀 없는데 오로지 키스가 문제였다. 그녀는 "단지 그 키스 때문에 제가 무슨 짓까지 했는 줄 아세요? 어휴. 택배 기사를 덮칠 뻔 했다구요!"라고 말했다. 그가 단지 키스만으로는 이혼이 어렵다고 말하자 의뢰인은 버럭 화를 냈다.그녀는 문자로는 이혼시켜준다고 했는데 왜 그러냐며 인상을 썼다. 그건 고척희(조여정) 짓이 분명했다. 의뢰인이 돌아가자 소정우와 고척희는 키스 설전을 벌였다. 고척희는 키스 하나가 얼마나 절박했으면 의뢰인이 왔겠냐며 울면서 나가는 걸 못 봤냐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데 키스를 왜 안해주냐, 사랑을 안하니까 키스를 안하는거라고 했다. 그러나 소정우는 꼭 키스해야 사랑하는거냐며 따져댔다. 그녀는 "키스랑 사랑이 상관 없다는 소리야? 그럼 넌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막 키스할 수 있겠네. 너야말로 증명해봐. 못하지? 못하겠지? 거봐. 못하잖아. 그러니까 키스는 곧 사랑이야"라고 말했다.그러자 소정우가 고척희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그때 봉민규(심형탁)가 들어와 그 둘을 바라보고 있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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