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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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은지원과 봉태규가 각 팀의 감독으로 편집에 참여했다.2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아리랑 팀과 코리아 팀으로 나뉘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홍보영상을 만들었다.이날 ‘인간의 조건2’ 팀은 윤상현, 봉태규, 현우가 속한 아리랑 팀과 은지원, 허태희, 김재영이 속한 코리아 팀으로 나뉘어 한국 홍보영상을 만들었다.이때 각 팀의 연출을 맡은 봉태규와 은지원이 촬영이 모두 끝난 다음 날 KBS 방송국 편집실로 출동한 것. 이들은 찍은 촬영분을 편집해 홍보영상을 완성해야 한다는 임무를 부여받았다.그러나 재밌게 촬영하기는 했으나 편집까지 쉽지는 않았다. 편집이 영상제작의 최종 마무리 과정인 만큼 완성도와도 직결돼 더욱 책임이 막중했던 것.이에 봉태규는 초반부터 편집감독과 팽팽한 기 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봉태규는 촬영분을 보며 자신이 생각한 그림을 전했고, 그에 편집감독은 괜찮은 컷과 아닌 컷을 구분하며 보다 전문가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컷을 버리고 나면 최종 15분이 된다는 편집감독의 말에 봉태규는 “서로가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나이가 어떻게 되는 지 물어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어 자신과 동갑이라는 것을 알자 반가워하면서도 끝없는 컷 분할을 요구하며 자신의 의견을 관철해 편집감독과 갈등을 빚었다. 하지만 원만한 편집을 위해 간식거리를 사와 직접 먹여주는 등의 노력을 보이기도.이처럼 쉽지 않은 아리랑 팀의 편집과정과 달리 코리아 팀의 은지원은 코믹한 BGM으로 인해 편집감독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극과 극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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