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사진: KBS2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김재영과 은지원, 허태희가 오리배 촬영으로 곤란을 겪었다.2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아리랑팀과 코리아 팀으로 나뉘어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홍보영상을 만들었다.이날 코리아 팀인 은지원과 허태희, 김재영은 본격적인 홍보영상 촬영에 앞서 옷을 빌렸다. 갖가지로 분장 가능한 옷들 중에서도 코리아 팀은 한복을 고집하며 확실한 콘셉트를 설명했다.배달이 특화된 한국인만큼 배달의 문화를 강조하는 홍보영상을 만들겠다는 것. 실제로 코리아 팀은 한때 광고에서 유명했던 철가방 맨을 등장시켜 전화 한 통화면 어디든, 무엇이든 배달해주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렸다.이들은 감독은 은지원, 촬영은 허태희, 배우를 김재영이 맡았는데, 그중에도 김재영은 배달 연기인만큼 이곳저곳 뛰어다녀야 하는 연기로 고생을 치렀다. 감독의 지시 하나로 다시금 뛰는 연기를 반복해야하는 것에 김재영은 “원래 시키는 건 쉽다”며 이를 악물기도. 그럼에도 혼신의 연기로 맡은 바를 묵묵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강둔치를 뛰는 연기에 이어 김재영은 은지원의 지시로 오리배에 탑승해야했다. 하지만 강의 물결은 거칠었고, 그에 오리배는 앞으로 잘 나아가지 않았다. 촬영을 위해 은지원과 허태희도 또다른 오리배에 탔으나 이 같은 곤란을 겪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팀이 탄 배가 자꾸만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 것.특히 김재영은 홀로 발을 굴러 오리배를 움직여야 했기에 난감함이 더해졌고, 결국 “살려주세요”라고 외쳤다. 그에 다른 스태프 한명이 김재영의 옆으로 옮겨타 겨우 오리배는 선착장에 다다를 수 있었고, 그저 재미로 선택했던 오리배 촬영이었는데 생각보다 큰 체력소모를 한 은지원은 “사람 잡는 오리배”라고 후회해 웃음을 더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