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사진: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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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울었다.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9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과 양재화(길해연)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한정호는 양 비서가 쓸데없이 자기 사생활에 훈수를 두는 동안, 안팎으로 큰 일이 터져버렸다며 눈을 감았다. 그는 분을 삭이고 있었다. 양 비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래도 한정호는 분이 안 풀려 인상을 쓰며 안경을 벗었다.그는 근거없는 소문 따위에 관심을 갖다니 실망이라며 다시 안경을 썼다. 그러나 양 비서는 그런 일은 남녀 불문, 직업 불문 모두가 솔깃해야한다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한다고 했다. 한정호는 지영라(백지연)와 바람을 피워놓고 쓸데없이 너무 떳떳했다.

한정호가 자기 의견을 피력해나가는 양 비서를 노려보자, 그녀는 다시 꼬리를 내렸다. 양 비서는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불을 끄겠다며 그를 안심시켰다. 또 한정호는 "그놈이 돌았어, 아주 단단히. 나한테 대드는거로는 모자라나?"라며 아들, 한인상(이준)을 일컬었다. 양 비서는 되도록 이성적으로 대해야한다고 귀띔했다.한편 최연희(유호정)는 침대에 혼자 앉아 울고 있었다. 그는 티슈로 얼굴을 감싸고, 울음 소리까지 다 감싸버렸다. 인상은 "어떻게 그래, 엄마는 아버지가 좋은거야?"라며 의아해했다. 서봄(고아성)은 그건 모르지만 우리 편이 되실 순 없을거라고 말했다.인상은 "아버지 와이프로 사는 게 그렇게 좋대냐? 그러니까 아버지가 자기 죄를 모르지"라며 넋이 나가있었다. 침실에서 연희는 계속 울고 있었다. 그녀는 티슈로 코를 막고 우는 소리를 막았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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