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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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국 가족이 쫓겨나게 생겼다.4월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82회에서는 봉국(윤희석 분)과는 한 동네에서 살 수 없다는 집주인과 동네 주민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연옥(이덕희 분)은 거칠게 초인종 누르는 소리에 밖에 나갔다. 집 주인이었다. 연옥은 집으로 들어와 보라고 했지만 집 주인은 싫은 티를 팍팍 내며 “집 좀 비워줘요”라고 말했다.연옥은 전세 만기도 많이 남았는데 무슨 소린지 영문을 몰랐고 집 주인은 “동네 발칵 뒤집어놓고 천하 태평이시네”라며 비꼬았다.집 주인은 연옥에게 뭔가를 보여주면서 “이게 뭔지 알아요? 영판장이에요. 성추행범하고는 같이 못 산다는 동네 주민들의 서명”이라고 설명했다.

연옥은 “이거 오해예요”라고 했다. 그러나 집 주인은 “긴말 말고 최대한 빨리 집 빼주세요”라고 대답했다.마침 복도에서 이 광경을 본 정분(이미영 분)은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궁금해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눈치 챈 정분은 “아이고, 너 정신 유지하겠냐. 힘들겠다. 천지 사방에서 날아오니 어쩌냐. 너 재벌 며느리한테 협조 좀 구하지 그러냐”라며 연옥을 비웃었다.동네 사람들에게 그런 취급을 당한 연옥은 수래를 찾아가 “너 당장 저 남자한테 가서 블랙박스 내놓으라고 해”라며 윽박질렀다.수래는 “어머니는 어머니 아들 밖에 모르세요? 아무리 그래도 전 부인인데 어떻게 사기꾼에 정신병자 만들자고 그래요. 서봉국이 그랬어도 저 못해요”라며 거절했다.이에 연옥은 찬우의 방에 들어가 직접 블랙박스 영상을 찾아내려고 나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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