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인섭의 무서운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4월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황홀한 이웃’ 78회에서는 간병인 황미영(김나영 분)을 이용해서 대경(조연우 분)에게 쓴맛을 보여주려고 하는 인섭(최일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미영은 인섭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다가 발각되었다. 인섭은 이 일의 배후에 대경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인섭은 미영에게 입단속을 시켰다.이후 인섭은 정아(이자영 분) 앞에서 미영과 더 친근한 척 했다. 인섭은 미영에게 “지난번에 주신 도라지청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기관지가 안 좋은 거 어떻게 아셨어요”라며 웃었다.
미영은 “기침 소리만 들어도 알지요”라며 가식적인 미소를 보였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정아는 고개를 갸웃하며 미심쩍어하는 표정이었다.여기에 인섭은 “접때 먹은 냉면집 내일 거기 갈까요?”라고 말했고 인섭과 미영은 하하호호 웃었다.이에 정아는 대경에게 가서 “작은아버지 협박 받은 사람 맞아? 간병인이랑 핑크 모드야”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이었다.대경은 인섭을 의심하기는커녕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더 그래”라며 논리 없는 확신을 보였다. 정아는 불안해하면서 “혼자 그렇게 회심의 미소만 짓지 말고 말 좀 해줘”라고 부탁했지만 대경은 “다음 다음 수까지 미리 알려고 하지마. 협박 하라고 하면 하고 자료 보내라고 하면 하고”라며 정아를 무시했다.대경이 정아를 무시한 대가를 받게될지 대경과 인섭의 싸움이 더욱 볼만해지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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