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구민 중심의 복지형 행정서비스를 구축하고자 ‘찾아가는 부동산 현장 민원실’을 6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부동산 민원 신청이 간편하고 쉽지만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직접 관공서를 찾아와 상담 및 신청을 하기가 어려운 건 사실이다. 이에 양천구는 이러한 부분을 감안, 각 동 주민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3년째 직접 현장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부동산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부동산 현장 민원실은 사망자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조상 땅 찾기 안내 및 상담부터 부동산 거래 시 주의사항까지 다양한 부동산 안내를 통해 소통ㆍ공감 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의 장을 만들고 있다.
특히, 양천구는 부동산 현장민원실의 활발한 운영으로 작년 한해 동안 2081명의 신청자들에게 조상 땅 찾아주기 서비스 신청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약 652억원 규모의 토지를 찾아주었으며 그 중 78억 5000만원 상당의 땅을 되찾은 주민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