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미국과 이라크 연합군이 IS에게 부분적으로 내줬던 이라크 최대 정유시설을 다시금 탈환했다.
미국 CNN 방송은 이라크군이 미군과 함께 이라크의 최대 정유 공장인 바이지 정유시설 전체에 대해 통제력을 행사하게 됐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S는 대략 한 주 전, 바이지 정유시설을 부분적으로 차지하게 됐다고 이를 뒷받침하는 사진과 함께 발표한 바 있다.
기동부대는 성명을 통해 이라크군이 바이지 정유시설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지난 9일간 연합군은 해당 지역에 47번의 공습을 퍼부었다.
이와 동시에 이라크 쿠르디스탄 민병대 페시메르가군은 IS가 차지했던 84평방미터의 이라크 땅에서 이들을 몰아내는 데 성공했다.
쿠르디스탄 지역 안보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보고에 따르면 공격 중 최소한 35명의 IS 대원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