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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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전도연과 김남길을 만났다.25일 방송된 KBS 예능 '연예가중계'에서는 칸의 여왕과 나쁜 남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영화 '무뢰한'으로 돌아온 전도연과 김남길, 김생민은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하면 이틀에 한 번씩 깜짝깜짝 놀란다던데 그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남길은 "그냥 현장에서 같이 숨쉬는 것 자체만으로 모든걸 다 흡수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라고 했다.김생민과 김남길은 "숨쉬는 것 자체만으로"라는 표현에 감탄하며 오글거림까지 잊은 채 웃었다. 또 김남길은 어떤 선배가 이런 말을 했다며 "전도연은 현장에서 뭐든지 허투루 하는 일이 없다"는 말을 전했다. 전도연 자랑 퍼레이드가 펼쳐지자 전도연은 "그건 맞아요"라며 넙죽 동의했다.

그러자 김생민은 전도연을 칭찬한 스타들을 모아봤다며 "보시죠"라며 자료화면 영상을 트는 척 했다. 전도연, 김남길, 그리고 현장에 있던 신현준까지 창피함과 민망함을 감싸 안아야했다. 전도연과 김남길이 함께 한 영화 '무뢰한'은 살인범을 잡아야 하는 형사와 살인자의 여자, 피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하드보일드 멜로다. 또 제 68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이기도. 이번에 두 사람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첫인상은 어땠는지 질문이 이어졌다.전도연은 "화면 빨이 되게 잘 받으시는 것 같아요. 정말 조각같이 잘생겼을 줄 알았어요. 근데 편안하더라고요. 그런 매력이 약간 반전 매력인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디스에 김남길은 물개박수를 치며 격하게 호응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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