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윤서가 박진우의 카페에서 일하겠다고 나섰다.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최지영 연출/최민기, 김지완 극본) 12회에서 윤승아(윤서)는 강도진(박진우)에게 자신을 고용해달라고 부탁했다.이날 도진은 카페를 정리하다 윤승혜(임세미)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전날 술 취한 윤승혜를 집에다 데려다주고 전화번호를 남기고 왔기 때문. 승혜는 전화를 걸어 사과한 뒤 "만나서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이때 도진은 멀리서 걸어오는 승혜의 여동생 윤승아와 마주했다. 윤승아는 도진의 카페에 들어와서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이어 "우리 언니 지금 남자한테 코끼면 안된다. 우리 가족은 어떡하고 나는 어떡하냐"며 도진을 향해 "처가 먹여살릴 거 아니면 지금처럼 아무 사이 아니어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그 말에 도진은 "집에 가장이냐"고 물었고 승아는 "맞다"고 대답했다. 그러다가 가게 앞에 아르바이트 생을 구한다는 종이를 발견하고 떼어왔다.

윤승아는 "여기서 일하겠다. 미래의 톱스타와 일할 영광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도진이 당황하자 윤승아는 "우리 언니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서 그런다. 좀 도와달라. 오늘부터라도 할 수 있다"고 사정했다. 도진은 핑계거리를 찾았고 승아는 "이 종이는 휴지통에 버리겠다"며 꾸겼다. 도진은 당황해 어쩌지 못했다. 이로써 윤승아와 윤승혜 모두 커피를 파는 카페에서 일하게 됐다. 과연 이 사실을 할머니 김순임(김용림)이 알면 얼마나 노발대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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