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100캐럿짜리 ‘무결점’ 다이아몬드 경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낙찰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CNN 방송은 에메랄드 컷의 무결점 다이아몬드가 21일(이햐 현지시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모습을 드러낸다고 20일보도했다.
소더비는 이 다이아몬드의 낙찰가를 2500만달러(약 270억원)로 예상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크기가 큰 경우에는 더욱 ‘무결점’으로 판정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소더비에 따르면 지금까지 경매에서 팔려나간 100캐럿 이상의 무결점 다이아몬드의 수는 5개에 불과하다. 지난 2013년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3060만달러(약 332억원)에 새 주인을 찾은 오벌 컷의 118.28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한 예다.
이 다이아몬드는 발굴 당시 본래 200캐럿 이상이었지만 1년 여의 시간 동안 깎이고 정제돼 현재의 모양과 크기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