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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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윤두준과 서현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짝사랑하고 있는 이상우(권율 분)와의 우연한 만남을 계획하는 백수지(서현진 분)와 그녀를 돕는 구대영(윤두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대영은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백수지를 위한 특훈을 시작하기도 했다. 자전거 운전에 서툰 여자를 가르쳐주는 남자의 다정한 모습과 같은 흔한 장면은 결코 연출되지 않았다. “야생에서 어미새는 아기새를 둥지에서 밀어버린다” 라는 말을 끝으로 구대영은 백수지가 스스로 자전거 타는 법을 섭렵할 때까지 멀찍이서 남일 보듯 하고 앉아 있었던 것. 또한 개를 조련하듯 “여기까지 오면 오빠가 소시지 줄게” 라는 말로 백수지의 승부욕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에 백수지는 온몸을 불살라가며 자전거 타는 법을 거칠게 익히게 됐다.

집에 돌아가는 순간까지 구대영은 조련을 잊지 않았다. “집까지 안 넘어지고 오면 소시지 줄게” 라고 백수지를 놀려대던 구대영은 마주 오는 오토바이 때문에 비틀하는 백수지를 품으로 안아 보호했다. 백수지의 마음이 잠시 두근거렸지만 구대영의 반응은 기대와는 전혀 달랐다. 백수지를 재빨리 품에서 밀쳐내며 “무거워. 땀냄새 나” 라고 반응했던 것. 또한 백수지를 보호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주차되어 있던 차를 긁을까봐 자신이 나선 것이라며 구대영은 “이래서 항상 보험을 들라는 거야. 이번 기회에 하나 들어” 라며 보험왕의 멘트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수지는 고대하던 이상우와의 자전거 데이트에서 뜻밖의 ‘겨터파크’를 공개하게 되는 굴욕을 맛봤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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