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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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하지혜 기자] 유호진PD가 은지원에게 김훈 작가의 ‘칼의 노래’를 추천했다.4일 오후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이 ‘책과 친해지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은지원과 허태희, 현우는 키워드 ‘리더십’의 책을 추천해줄 이를 찾아 KBS 방송국을 찾았다. 추천인으로 여러 사람들을 떠올리던 이들은 ‘1박2일’의 유호진PD일 것 같다고 금방 추측해냈다.실제로 유호진PD는 책을 추천해줄 사람답게 책을 읽으며 그들을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유호진PD는 실제로 책을 자주 읽으며 과거 소설책을 출간했을 정도로 이야기를 좋아한다고.그런 유호진PD가 ‘인간의 조건2’ 멤버들에게 추천해줄 책은 바로 김훈의 ‘칼의 노래’였다. 그는 리더가 가져야할 무게에 대해 언급하며 책 추천 이유를 들었다.유호진PD는 “책에서 이순신 장군은, 장군이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전쟁에 참가하고 전쟁이 일어나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며 실제 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 이들은 리더가 된다는 그 자체를 좋아할 뿐, 그에 수반되는 책임과 노동에는 무책임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을 들으며 허태희는 “누구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냐” 물었고, 이에 유호진PD는 은지원에게 전하고 싶다 말했다.이에 허태희가 은지원에 대해 “정말 리더십 빵이다”라 말하자 유호진PD는 “나이는 많지만 막내 같은 캐릭터”라며 어쩔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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