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이 장신영을 찾았다. 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연출 오세강 김유진, 극본 조정선)'에서는 천운탁(배수빈)이 차석남(김동현)네 집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운탁이 찾아오자 차석남은 집까지 찾아와서 뭐하는 짓이냐고 노발대발했다. 부엌에 있던 순진(장신영)은 운탁이 온걸 알고, 너무 놀라 몸을 바르르 떨었다. 급기야는 그릇까지 깨고 벌벌 떨고 있었다. 차석남은 밤 늦게 찾아와서 뭐하는거냐며 운탁에게 나가라고 했다. 운탁이 가만히 있자 차석남은 정말 지독하다면서 오늘 앉아서 얘기를 끝내자고 했다.운탁은 얼핏 들었지만 아내 목소리인 걸 알았다. 부엌에 있던 순진은 몸서리를 치며 떨었고, 강성숙(정애리)은 그런 순진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운탁은 방으로 들어가던 순진을 곁눈질로 보고 있었다.
운탁은 이미 다른 데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아기가 우는 소리가 들리자 그는 눈이 뒤집혔다. 사정을 모르는 차석남은 "애엄마한테 애 좀 잘 달래라고 그래, 손님도 와 있는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운탁에게 다시 계약에 대해 말했다. 그러나 그 말은 운탁의 귀에 들리지 않았다.순진은 아기를 달래면서 계속 울고 있었고, 성숙은 그런 순진을 보며 이상하다고 여겼다. 운탁이 가자 순진은 그제서야 아기 아빠가 천운탁이라고 말했다. 성숙은 그래서 그랬던거였냐면서, 그래서 다리에서 죽으려고 했냐고 물었다.순진은 아버지를 죽인 남자의 아기를 낳을 수 없어서 아기랑 같이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고 했다. 성숙은 앞으론 천운탁이 올 일이 없다면서 당분간 같이 지내자고 했다. 순진은 면목이 없어 계속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다.한편 차석남은 모나쿠스 그룹이 검찰 수사에 들어갈거라며 자신은 발을 빼겠다고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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