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류진이 드디어 고백을 했다. 4월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민주(윤주희 분)의 계략으로 태자(고주원 분)가 또 다시 장미(이영아 분)을 울리자, 태자를 밀어내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준혁(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태희(이시원 분)은 민주의 계략임은 까마득하게 모른 채, 준혁에게 민주와 태자가 동침을 했다고 말하며 화를 내고, 준혁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날 밤, 준혁은 장미를 찾아가고 장미는 신 메뉴를 만들다 준혁이 오자 반가워 한다. 준혁은 장미에게 술을 마셨더니 출출하다며 떡좀 달라고 미소를 짓고, 장미는 그런 준혁을 위해 새로 떡을 만들어 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준혁은 장미에게 열정을 갖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고 말하고, 장미는 사실은 힘든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진심을 털어 놓는다. 장미는 준혁에게 태자를 잘 챙겨 달라고 하지만, 준혁은 그런 장미의 말에 차마 알겠다고 답하지 못했다.
장미는 일부러 너스레를 떠는 준혁에게 감사하다며, 태자 생각이 많이 나서 허전하고 힘들었는데 준혁이 찾아와서 한결 기분이 좋다고 미소를 짓는다. 준혁은 이에 걱정을 하고, 태자의 외도 아닌 외도 속에서도 태자를 기다리는 장미의 마음에 안쓰러움을 느낀다. 그러나 다음 날. 태자가 장미를 찾아와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고, 장미는 민주와 일을 용서하지 못해 태자를 외면한다. 준혁은 우연히 장미를 발견하고 다가가지만, 장미는 눈물을 흘리며 준혁을 스쳐 지나갔다.준혁은 모든 일이 태자와 관련이 있음을 직감했다. 준혁은 태자에게 다가가고, 방금 장미를 만났느냐고 묻는다. 이어 준혁은 태자에게 장미를 찾아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애써서 하루, 하루 이 악물고 버티는 사람에게 왜 그러냐는 것. 준혁은 태자에게 "네가 이러는거, 강민철이 와서 괴롭히거랑 뭐가 달라?"라고 따지지만, 태자는 장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왜 준혁에게 이런 얘기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다.준혁은 태자의 말에 화가 나고, "내가 말했지 사랑하면 울리지 말라고"라며 더 이상 태자가 장미를 울리는 것을 지켜보지 않겠다고 말한다. 준혁은 태자에게 자신에게 장미를 맡긴다고 했던 부탁을 거절하겠다고 말한다. 지금 이 순간 부턴 스스로 장미를 지키겠다는 것.태자는 준혁의 말에 놀라고, 준혁은 "나 장미씨 좋아해. 이제 내가 지킬 거야"라며 장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처음으로 고백한다. 이에 태자는 놀라 준혁의 멱살을 잡고,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러 차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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