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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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나윤권이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3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 에서는 5라운드 1차 경연 무대가 열렸다. 새 가수로 김경호가 합류해 더욱 치열한 무대 경쟁이 시작됐다. 이날 무대의 주제는 ‘노래방 애창곡’ 이었다. 친구 삼촌이 운영하던 노래방에 자주 드나들었던 학창시절 나윤권은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즐겨 불렀음을 말하며 옛날 추억을 회상하고 싶은 마음으로 노래를 선곡했음을 밝혔다.나윤권은 ‘나는 가수다’ 합류 후 6위, 5위 등 하위권 성적에 머무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걱정과 아쉬움을 사고 있지만 오히려 음원 성적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무대 경험이 늘어날수록 흡입력과 집중력이 큰 폭으로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조규찬은 “미풍이 얼굴을 스치는 듯한 선율이었다” 라며 나윤권의 나긋나긋하고 감미로운 무대를 극찬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날도 청중평가단은 나윤권의 무대에 큰 호응을 보여주지 않았다. 최하위 순위인 7위를 기록하게 된 나윤권은 “단단해질대로 단단해져서 괜찮다” 라며 오히려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리허설을 마친 뒤 “내가 표현하려는 느낌이 이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했다” 라며 하위권 성적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기에 결과를 받아들이기에 힘들지 않다는 그의 소감이 이어졌다. 1차 무대 성적을 최하위로 받은 만큼 5라운드의 최종 탈락자가 될 가능성이 커진 나윤권은 “(내가) 탈락할 수도 있다. 다 내려놓고 제가 할 수 있는, 그리고 청중평가단과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겠다” 라는 말로 다음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찬휘가 1위에 등극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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