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슈퍼대디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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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슈퍼대디열' 이유리가 이레를 붙잡고 이야기를 했다.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연출 송현욱, 극본 김경세)'에서는 미래(이유리)가 사랑이의 발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미래는 사랑이의 신발을 살펴보더니 "신발 하나 사야겠다. 많이 더러워졌네"라고 말했다.그러나 사랑이는 한 켤레면 충분하다며 환하게 웃었다.미래는 그말이 너무 슬퍼 사랑이를 꼭 껴안았다.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고 떼 쓸 나이에 사랑이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었고, 이미 어른이 돼 있었다. 미래는 사랑이의 부어있는 왼발을 쓰다듬어주며 제대로 지켜주지 못해서 엄마가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병원에 가야하는거라고 말했다.참고 기다리다가 누군가 봐주길 바라는 건 바보라면서. 그리고 그러다 혼자 있으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물었다. 사랑이는 해맑게 웃으며 엄마가 옆에 있으니까 괜찮다고 했다.

미래의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었고, 사랑이는 그런 미래에게 "뚝! 뚝!"을 외치고 있었다. 미래는 사랑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1년 정도 밖에 안 남았다는 걸 아는데 사랑이는 그걸 모르고 있었다. 한편 미래는 한열(이동건)이 있는지 방문을 열어봤다. 그러다가 "이 내여자야"라고 말하는 걸 무의식적으로 떠올렸다. 미래는 갑자기 심장이 콩닥콩닥 뛰었고, 그걸 진통제 부작용쯤으로 치부해버렸다. 그 시각 한열은 "아~ 혼자 사는 게 더 좋았나"라며 캔맥주를 마시고 있었다. 그때 미래가 나타나 왜 혼자 궁상이냐고 했다. 그는 괜히 자기 때문에 미래가 무릎을 꿇어서, 그게 미안해서 그러고 있다고 했다. 미래는 가족인데 그게 뭐가 미안하냐며 자신은 그것보다 더 힘든 일이 많았다고 거들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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