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해리 기자]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 억대 수입을 올리는 ‘황금손’ 해녀를 소개한다.4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 에서는 물질로 억대의 연봉을 자랑하는 ’황금손‘ 해녀 강매자(62) 씨가 출연해 성공 스토리를 밝힌다.강매자(62) 씨는 동해안 최대의 재래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에서 소문난 해녀다. 바닷속에서 손만 뻗으면 돈을 낚아오는 ‘황금손’으로 통하며, 물질로 벌어들이는 수입만 해도 억대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강 씨는 7명의 해녀와 함께 새벽 6시면 바다로 나간다. 다른 해녀들이 20~30만 원의 수입을 낼 때 매자 씨는 먼 바다로 나가 미역, 해삼, 멍게, 문어까지 잡아 올리며 하루에 70만 원 넘게 벌기도 한다. 그러나 매자 씨의 성공 뒤에는 아픔도 있다. 과거 매자 씨는 불운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가 교도소를 들락거리다 집을 나가버린 뒤 어머니까지 가출해 버려 9살 어린 나이에 3명의 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됐다. 생계를 잇기 위해 매자 씨는 초등학교도 못간 채 물질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조금씩 살림이 피는가 싶었지만, 결혼 이후 남편의 수억 원대의 빚보증과 이혼 등 더 큰 시련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고, 임신한 몸으로 세 살배기 딸을 데리고 독해질 수밖에 없었다고.해녀 강매자 씨는 “땀 흘린 시간만큼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12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눈물 나는 그녀의 사연은 4월 4일(토) 밤 9시 50분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한편 채널A ‘독한인생 서민갑부’는 맨바닥에서 시작해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자수성가 서민갑부들의 삶을 통해 가슴 따뜻한 감동 스토리와 부자가 되는 비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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