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레나정(김성령 분)이 TNC 그룹의 팀장으로 승격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5회 방송분에서는 요리대회 우승 후 다른 레스토랑에 1위를 양보한 레나정의 모습이 그려졌다.화가 난 태수(장용 분)는 레나정을 불러 화분을 집어던지며 “회사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것도 아니고 우승은 왜 양보해?”라고 물었고, 이어 통화 기록 내역까지 보여주며 “자네가 나쉐프 통화 내역 지우고 요리 대회 나갔어?”라며 추궁했다.레나정은 억울하다고 호소했지만 태수는 “하나만 더 묻겠다. 망고 알러지 사건 당신이 꾸몄어? 우연치곤 너무 절묘하잖아”라고 물었고, 레나정은 “회사 문제점을 찾으려 한 것뿐이다. 결백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오늘부로 TNC를 그만두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레나정이 나가고 민준(이종혁 분)이 들어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사실을 말해주며 “우승과 비교가 안 될 만큼 홍보가 됐다”고 했고, 이어 월간경제 기자도 태수에게 전화해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태수는 다시 레나정을 잡아오라고 시켰고 민준은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레나정에게 따라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레나정은 “나쉐프에서 망고 사건까지 아무리 제가 이 자리가 필요해도 더러운 누명까지 쓰며 일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민준은 “내가 믿어주는 걸로 안 됩니까? 당신에 대한 검증은 끝났어요. 그 마음 변치 않았습니다. 그걸로 부족한 겁니까?”라고 말해 레나정의 마음을 돌렸다.결국 태수는 레나정을 외식개발부 팀장으로 승격시키며 “민준의 오른팔로 지금처럼 잘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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