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시진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마녀사냥 녹화에서 다이어트 중 부대찌개의 유혹에 무너졌던 과거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다이어트에 관한 네MC들의 솔직한 의견들이 그려졌다.유세윤은 동엽을 가리키며 “요새 다이어트 하시잖아요.”라고 입을 연 뒤 “처음으로 엊그저께 ‘어휴 난 진짜 X신, X신 의지 박약이야.’라고 하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런 뒤 유세윤은 “매일 안 먹어야지 안 마셔야지 이렇게 다짐하는데도 맨날 드신다고.”라고 설명했다.이 말을 들은 성시경은 “의지박약인 거 난 진작에 알고 있었는데?”라고 말을 꺼낸 다음 “예전에 술자리에서 마지막 안주로 부대찌개를 시켰었다”고 상황을 설명한 다음, “그 당시 신동엽이 난 그만 먹어야 될 것 같다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갔다”고 덧붙였다.
이어 성시경은 “그래서 장난으로 음식 나왔다고 문자했는데 신동엽이 다시 들어오고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허지웅은 “십오분 동안 뭘 하고 왔냐?”고 물었고 신동엽은 “부대찌개를 보면 소주를 또 반병에서 한 병을 또 먹어야 되니까 그냥 가야지 생각했었다”고 입을 열었다.그런 뒤 신동엽은 “성시경이 보내준 부대찌개 사진이 딱 오는데 진짜 이게 너무 먹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성시경은 “처음 온 사람처럼 들어오더라고요.”라고 폭로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이 말을 들은 유세윤은 짐짓 신동엽을 따라하며 “어이구 먼저들 와 있네.”라고 능청을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허지웅은 “정말 원초적인 방송이에요.”라며 혀를 내둘렀고, 유세윤은 “식욕 성욕 얘기만 하고 있다”며 동의했다.마녀에게 놀아난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해줄 여심분해 토크버라이어티 ‘마녀사냥’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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