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슈퍼대디열' 이유리가 이레를 걱정했다. 2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서는 차사랑(이레)이 엄보미(이영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그 시각, 사랑이의 할아버지인 한만호(강남길)는 여자친구와 함께 등산복을 입고 거리를 걷고 있었다. 맞은편으로 사랑이가 보이자 한만호는 선글라스를 벗고 "사랑아~ 사랑아~"를 외치며 손주를 불러댔다.그러나 사랑이는 보미와 이야기를 하느라 할아버지가 자신을 부르는지도 몰랐다. 미래(이유리)는 사랑이가 없어졌단 말에 이성을 잃고 힘들어했다. 미래는 그러게 왜 친구들을 만나고 다니냐면서 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냐고 한열이(이동건)에게 화를 냈다.
한열은 왜 아픈지, 어디가 아픈지 알아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자신이 낳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래는 "너는 그게 문제야. 그게 늘 습관이라고. 먼저 혼자 속단하고 결정하는거. 너는 연애도 일도 매사 그랬어. 그래서 상대가 상처받는거라고"라고 말했다. 미래는 한열이에게 느꼈던 것들을 쏟아냈다. 한열은 눈을 깜빡거리며 힘들어했다. 미래는 당장 찾으라며 사랑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두 번 다시 얼굴을 안보겠다며 뒤돌아 걸어갔다. 그러자 한열은 미래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너 때문에 아팠던거라고"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미래가 사랑이에게 발 사이즈를 물어봤던 걸 꺼냈다.한열은 오른발은 210인데 왼발은 215라며 왼발이 오른발보다 더 크다고 했다. 한창 자라는 애한테 종종 있는 일이긴한데, 같은 치수를 계속 신겼으니 왼발에 손상이 올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미래는 그 말을 듣자 엄마로서 부끄러웠고, 미안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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