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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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이영아가 처벌을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다.2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장미(이영아 분)이 자신과 민철(정준 분)의 첫날밤 동영상이 유출되자, 태자(고주원 분)에게 경찰 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는 태자에게 자신의 첫날밤 영상이 SL그룹 사내 게시판에 유출이 되었다는 것을 듣게 되고 쓰러지고 만다. 장미는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도 경찰에 바로 의뢰를 할지 말지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바로 태자와 기업을 걱정하기 시작했던 것. 장미는 태자를 찾아가 경찰에 의뢰를 하지 말아야겠다고 말한다. 태자는 장미의 말에 의아해하고, 장미는 이에 "이렇게 불안해 하기 보다는 당당하게 맞서는게 맞다고 생각해. 이게 얼마나 큰 범죄고 나쁜 짓인지 알려줘야지"라고 바른 말을 한다.

그러나 장미는 더 이상 자신의 입장만 생각할 수 없었다. 장미는 자신만 생각하면 그렇게 하고 싶으며, 자신을 희생해서 다른 여성들이 이런 피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자신이 감당하고 싶다는 것. 그러나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일은 더 이상 혼자만의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며 말문을 연다. 장미는 자신이 혼자 협박을 받는 것과, 사내 게시판에 영상이 공개된 것은 다르다며, 회사까지 거론된다면 회사 역시 자신만큼 피해를 입을 것이라며 경찰 조사를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태자는 물러서지 않았다. 장미가 너무 힘들다는 것. 태자는 장미만을 위해, 장미 자신만을 생각하자고 말하지만, 장미는 작은 회사도 아닌데 자신 때문에 피해를 볼 순 없다며 거부한다. 태자는 장미의 말에 "너 하나 때문이라니. 난 네가 전부야. 우리 인생이 달린 문제라고"라며 장미를 설득하려 한다. 장미는 쉽사리 태자의 뜻을 따르지 않지만, 태자는 장미의 뜻에 따를 것이지만 한 번 더 생각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날 밤. 장미는 준혁(류진 분)을 찾아간다. 장미는 태자에게 자신의 영상과 관련된 일들을 준혁이 처리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정말 고맙고 죄송하다고 고개 숙여 인사를 한다. 준혁은 오히려 그런 장미를 안쓰럽게 바라보고, 몸은 괜찮냐고 묻는다. 장미는 몸보다는 마음이 더 아프다고 말하지만. SL이 연관된 이상, 자신 역시 신중히 생각하겠다고 밝힌다. 이에 준혁은 어떤 결정을 하건 장미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밝히고, 장미 역시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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