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여왕의 꽃’ 유라(고우리 분)가 재준(윤박 분)에게 숨겨왔던 본모습을 들켰다.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 극본 박현주) 6회 방송분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클럽을 찾은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유라는 친구들과 폭탄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무대에서 춤 좀 춰달라는 웨이터의 부탁에 “나 시집가야 돼서 안 된다”며 거부했다.하지만 끈질긴 부탁에 유라는 결국 무대에 올라 섹시한 춤을 추기 시작했고, 마침 친구들과 클럽을 찾았던 재준은 약혼녀인 유라의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평소 유라는 재준 앞에서 술 한 잔도 못 마시는 조신한 여자인척 연기했지만, 재준의 친구들은 유라를 보며 “고등학교 때부터 클럽 죽순이어서 집에서 유학까지 보냈다”고 실체를 말해줬다.
재준은 무대 앞으로 가 유라가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춤을 다 춘 유라는 재준을 보고 크게 놀라 뒤쫓아 가려 했지만 친구들에게 붙잡혔다.한편 유라가 춤을 추는 모습은 동영상 사이트까지 퍼져 앞으로 재준과 유라의 결혼이 성사될 수 있을지 궁금하게 했다.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은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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