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진아 기자회견 / YTN 방송화면 캡쳐
사진 : 태진아 기자회견 / YTN 방송화면 캡쳐

▲사진 : 태진아 기자회견 / YTN 방송화면 캡쳐[헤럴드 리뷰스타=손은주 기자] 가수 태진아가 억대 도박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쏟아 화제다. 24일 오후 1시 태진아는 서울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억대 도박혐의에 대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태진아는 "가족들과 내가 번 돈으로 여행 한 번 가보자 해서 간 것이다. 구정 이틀 뒤가 내 생일이기 때문에 기념하기 위해 간 여행이었다"고 입을 뗐다.이어 "저는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본의 아니게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또한 "억울해서 해당 언론사 측에 정정 기사 내라고 요구했지만 정정 보도를 하지 않고 의혹을 제기했다"며 밝혔다.이어 태진아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 올라와 14세에 중국집 배달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직업이 37가지"라며 "길에서 행상하면서 돈의 소중함을 안다. 이게 어떻게 일궈온 자리인데 (제가 그러겠냐)"고 분통을 터트리며 눈물을 보이기도.앞서 지난 18일 시사저널USA는 '태진아, 로스앤젤레스 H 카지노에서 억대 바카라 게임 들통'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이에 대해 태진아 측은 "시사저널USA의 억대 도박 기사는 날조된 것이다. 해당 매체가 기사를 내지 않는 조건으로 25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맞섰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진아 기자회견, 진실이 뭘까”, "태진아 기자회견, 매체 측 입장도 기다려봐야 할 듯”, “태진아 기자회견, 말이 양쪽이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시사저널USA 측은 태진아의 기자회견을 지켜본 뒤 추후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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