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최근 일명 ‘관찰예능’과 1인 미디어가 유행하면서 관련 산업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단 분석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은 SNS가 관음 심리와 노출 심리를 형상화할 수 있는 매개도구로 활용되면서 이용자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인터넷 인프라가 잘 돼 있고 문화적으로는 타인과 비교하고 타인의 시선을 중요시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삶을 은연 중에 과시하는 현태의 SNS가 활성화되기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1인 미디어 방송시장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이영곤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1인 미디어 방송은 동영상 제작과 편집, 공유 등 방송 인프라가 발전하면서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액션캡, 헬리캠 등이 이전보다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등 인프라 환경이 변화하면서 1인 미디어 방송시장을 더욱 활성화 시키는 촉진제가 되는 동시에 관련 시장 규모를 크게 확대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미지 및 동영상 중심의 SNS와 1인 미디어 방송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라며 “연관 산업 중에서는 휴대 간편하며 야외에서 촬영 가능한 카메라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모바일 광고와 정보보안도 주목할 분야로 내세웠다. 정보보안 관련해서는 네트워크 보안문제 뿐만 아니라 디지털저작권 문제 등도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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