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잭슨이 김수미를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가수 잭슨이 룸메이트 하우스를 찾은 김수미에게 '누나'와 애교 신공을 시전하며 김수미를 들었다 놨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종옥은 나나와 함께 김수미의 시사회 현장을 찾아가고, 김수미는 잭슨은 왜 안왔냐며 잭슨을 애타게 찾는다. 이에 배종옥은 김수미에게 룸메이트 하우스에 놀러 오라며 초대를 한다.드디어 김수미의 방문 날. 배종옥은 잭슨, 료헤이와 함께 김수미를 만나러 간다. 세 사람은 김수미를 놀래켜 주기 위해 한국말을 못하는 콘셉트를 잡지만, 김수미에게 중요한 것은 한국어가 아니었다.
김수미는 잭슨을 보자 반가워 하고, 잭슨은 자신의 소개를 하려 하지만 김수미는 대뜸 "오늘 누가 운전했니? 30분 기다렸다"라며 동문서답을 하며 화를 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잭슨과 료헤이의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 설정에, 김수미는 영어를 할줄 아느냐고 묻고, 자신의 이름을 알린다. 때를 노린 잭슨은 김수미의 말이 끝나자 "누나?"라고 묻고, 김수미는 당황해 "누나는. XXX아. 누나냐, 엄마지"라며 쑥스러워 한다.그러나 잭슨이 계속해서 누나라고 부르자, 김수미의 기분은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김수미는 잭슨에게 예쁘게 생겼다고 말하고, 잭슨은 김수미에게 팔짱을 끼며 다시 누나라고 부르기 시작한다.김수미는 그제야 30분 지각에 대한 화가 풀어진 듯. "그래 예쁘다, 너 근데 뭐냐? 가수냐?"라면서도 방송에서 못봤다고 말하며 잭슨을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수미는 계속해서 자신의 가방을 들어주고,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하게 대하는 잭슨의 모습에 완전 반한 눈치였다. 김수미는 "얜 어쩜 이렇게 다정하냐"라는 말을 연발했으며. "누가 누나래니? 얘네 왜 이렇게 웃기니"라고 말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