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차수연이 행복했던 한 때를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차예린(차수연)이 차에 앉아 생각에 잠기는 모습이 그려졌다.그 날, 예린은 공사 현장을 찾았고, 현장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에스코트하기 바빴다. 관계자들은 예린에게 허리를 굽혀 감사하다는 인사를 연신 해댔다. 그때 장순철(이필모)이 계단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순철은 "야 이자식아, 니가 매립지 가서 다시 찾아와. 이 정신없는 자식아"라며 후배를 혼내고 있었다. 순철은 현장모로 후배의 머리를 치며 일하는 사람이 맞냐며 그게 얼마짜리 자재인데 그걸 쓸데없다고 내다버리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게 니 돈이냐? 그게 니 돈이야 임마? 너 그거 사준 후원자들 생각해 봤어? 이 정신없는 자식아"라며 언성을 높였다.
빨리 찾아오라고 하는 그에게 예린이 말을 걸었다. 예린은 그만하라며 좋은 일 하러 와서 왜 이러냐고 물었다. 순철은 그를 쳐다보더니 "뭐요? 당신 뭔데?"라고 대꾸했다. 예린은 그런 그를 보며 가볍게 웃고 말았다.또 순철은 돈 덴 사람이 먼저 봐야할 것 같다며 완공식 전에 한번 보라고 예린에게 말했다. 예린은 정말 솜씨가 대단하다며 지난 석달동안 왜 그렇게 자기에게 못되게 굴었냐면서 자신이 그렇게 맘에 안드냐고 물었다. 순철은 아니라며 오히려 그 반대라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눈 앞에 있는 예린을 똑바로 보지도 못했다. 그러더니 순철은 용기를 내 그녀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었다. 둘은 그날 이후로 더 가까워졌고 격정적으로 사랑을 나누며 마음을 확인해갔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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