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당나귀 산쵸가 목장을 떠나게 됐다.22일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의 한 코너 'OK목장'에서는 산쵸와의 이별이 그려졌다.목장에서 함께 지내는 산쵸는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런 산쵸에게 이상 행동이 발견돼왔다. 우울하게 창가를 바라보며 서 있는가 하면 멤버들을 뒷발로 차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게다가 돼지 신통이를 자신의 새끼로 오해하고 있었다. 돼지를 보호하고 멤버들이 돼지에 가까이 가기만 해도 당나귀가 공격해온 것. 게다가 돼지를 쓰다듬고 예뻐해주며 어미의 마음을 품었다.이에 산쵸를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은혁은 산쵸를 끌고 가면서 "얘 친구들한테 데리고 갔는데 자기가 당나귀인 거 모르면 어떡하나"라고 걱정했다. 이에 모두들 산쵸가 돼지인 줄 알까봐 걱정했다.

산쵸가 친구들과 지내지 않으면 사회성이 없어질까 아쉬운 이별이 진행됐다. 산쵸는 친구들이 있는 목장에 올 수록 달리기 시작했다. 기분좋게 달려오다가 낙타를 보고 겁을 먹고는 오던길을 다시 내달리기 시작했다.줄행랑치는 산쵸 때문에 줄을 잡고 있던 윤도현은 내동댕이 쳐졌다. 산쵸와의 이별도 이들에게는 쉽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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