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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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서정희의 심경이 공개되었다.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서정희의 법정 공방에 주변인들의 증언과 함께 서정희의 심경이 공개되었다. 199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리며 활동하던 서세원. 서세원은 1982년 서정희와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그간 미녀와 야수 커플로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과거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의 불화를 예측해 볼만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과거 프러포즈에 대해 얘기하는 두 사람의 인터뷰에는, 서세원이 결혼에 대해 "저 사람이 저보고 잘 생겼다고 멋있냐고 했다"고 말하지만, 서정희는 망설이며 "친오빠처럼 잘해줘서 고맙다"며 말을 아낀다. 이후 과거 자니윤쇼에서도 서세원은 "(예전엔)말도 잘 듣고, 요즘은 까져서 안 된다"라고 말하며, 서정희는 "결혼하니까 못 나가게 하고, 애기 낳으라고 화를 내고, 그래서 애기를 낳으니까 또 낳으라고 해서 또 낳고"라며 서정희가 말했던 감금 생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특히 서정희는 서세원이 과거 배임과 탈세 혐의로 징역을 살 때도 곁을 지켰으며, 각종 사건에 휘말릴 때도 서세원의 곁을 지키며 서세원을 목회자로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세원과 서정희를 알던 교회 사람들은 "서세원은 잘못을 인정 안하는 스타일"이라고 일축했다.또한 서정희를 몇 번 집에 데려다 줄 때, 서정희는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서세원을 자신이 목회자로 만들었으나 그것에 대해 마음 아파하고 후회가 된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오늘 4월 21일 있을 5차 공판을 두고 딸이 있는 미국으로 출국한 상태. 3월 18일 출국 당시 '리얼스토리 눈' 측은 서정희를 찾아 공항으로 갔으나, 서정희는 힘들어 하며 인터뷰를 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서정희는 이후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 측에 모든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다며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정희와 서세원의 모든 재산은 명의가 서정희 앞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될 경우 재산분할을 하는 것이 맞지만, 서세원에게 이혼의 책임이 있을 경우 서정희에 일정 부분의 위자료를 줘야 한다고 전문가는 밝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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