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전미용 기자] 김희선의 과거가 드러났다.3월 19일 방송된 MBC '앵그리맘'(김반디 극본, 최병길 연출)에서는 조강자(김희선)가 친구 한공주(고수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조강자(김희선)는 딸 오아란(김유정)을 위해 직접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조강자(김희선)는 친구 한공주(고수희)가 운영하는 나이트 클럽을 찾아가 벌구포 사시미가 왔다고 전했다.벌구포 사시미가 왔다는 말에 한공주(고수희)는 "벌구포 사시미 조강자, 우리 사이에선 방울이었다"며 조강자(김희선)의 과거를 회상했다.조강자(김희선)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일진 학생이었다. 그는 선생님이 학생을 성추행한 사실을 알고는 선생님을 찾아가 엉덩이를 움켜쥐며 "애들 허벅지 만지고 궁둥이 만지고. 기분이 어떠냐"며 복수극을 벌였고, 아프다는 선생님의 말에 "우리도 아프다. 애들 함부로 만지지 말라. 한 번 더 걸리면 손모가지 잘라버리겠다"고 말하는 당돌함을 보였다.또한 한공주(고수희)는 "불의를 보면 절 대 못 참고 두 배로 갚는 아이. 용의주도하고 대담무쌍하고, 세상 무엇도 겁내지 않는 진정한 여깡. 방울이는 우리의 우상이었다. 그렇게 방울인 벌구포 사시미로 등극했다"며 조강자(김희선)를 떠올렸다.
이후 한공주(고수희)는 조강자(김희선)를 만나 얼마만이냐며 반가워했고, 조강자(김희선)는 공주 복장을 한공주(고수희)를 보며 "너 소원 풀었다. 한공주"라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어 "나 실은 부탁이 있어 왔어. 학교 좀 가자. 그 학교 말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애들 패는 학교"라고 말했다.이런 조강자(김희선)의 말에 한공주(고수희)는 고등학교를 가겠다고? 그냥 내가 처리해줄게라며 범인을 말해달라고 했지만, 조강자(김희선)는 범인이 누군지 몰라 내가 나서는거다. 학교, 경찰, 교육청 다 세월아 네월아 한다. 애는 다 죽어 가는데 누가 팼는지 모르겠다. 저러다 우리 아란(김유정)이 또 당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이에 한공주(고수희)는 알았다 내가 해줄게라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나섰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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