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CTV화면
사진 : CCTV화면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인천 강화도 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오전 1시 20분경 인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의 한 글램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명이 다치고 5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이모(37)씨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사망했다경찰이 확보한 캠핑장 내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면 텐트 안에서 초롱불 같은 불꽃이 번쩍한 직후 불과 3분 만에 텐트 전체가 순식간에 불에 탔다.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글램핑장 관리인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소방시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펜션 임대업주 A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냉장고와 세면장 등 편의 시설이 모두 갖춰진 텐트에서 즐기는 캠핑을 의미한다. 캠핑도구를 다 갖추기가 힘들거나, 편하게 캠핑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화도 캠핑장 화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강화도 캠핑장 화재, 안전점검 제대로 했으면" "강화도 캠핑장 화재,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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