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풍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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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혜빈과 미영이 몸싸움했다.3월 20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100회에서는 미영(송이우 분)의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는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미영과 현성(정찬 분)이 다시 손을 잡고 자신의 약점을 가지고 협박하자 혜빈은 분노했다. 그러나 약점을 쥐고 있는 현성을 직접 건드리지는 못했다.화가 난 혜빈은 그 화풀이 대상으로 미영을 찾아갔다. 혜빈은 다짜고짜 미영의 뺨을 때렸다. 미영은 “나 쳤어?”라며 씩씩 거렸다.

혜빈은 “그래달라고 다시 만나는 거 아니었어?”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미영은 “다른 남자 아이를 현성씨 아이라고 속여 놓고 네가 이럴 자격 있어?”라며 “현성씨한텐 화풀이 못하고 나한테 와서 이러는 모양인데”라며 지적했다.더 이상 참지 못한 혜빈은 미영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마침 이 광경을 목격한 봉선은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리다가 싸움에 휘말리고 말았다.이후 정임은 봉선에게 이 이야기를 들었다. 봉선은 “아무리 쇼윈도 부부라지만 제 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는 것은 싫은지 머리채 잡더라”라며 “아까 싸울 때 들어보니 미영이가 ‘박현성한테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이러는 거 같던데”라고 설명했다.정임은 “그러면 도혜빈이 박현성에게 꼼짝 못할 이유가 있는 건데”라며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 빠지라는 지시를 받고 분노하는 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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