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현우가 현성에게 점점 더 실망하고 있다.3월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95회에서는 현성(정찬 분)의 거짓말에 화를 내는 현우(현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현우는 현성과 혜빈(고은미 분)이 소윤(정찬비 분)의 죽음에 민주(이윤정 분)가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알면서도 감추고 있다는 것에 분노했다.현우는 집요하게 현성과 혜빈을 회유하려고 했다. 현우는 현성과 혜빈이 민주로 하여금 스스로 자수하게 하길 원했다. 그러나 현성은 “그 일은 네가 잘 못 안 거야. 네 형수가 감추는 게 아니라 진짜 밝힐 게 없는 거야. 우리도 서운하고 억울해”라고 말했다.
현우는 “언제까지 세상을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이 일은 끝까지 덮을 수도 없고 덮어지지도 않는 일이야”라며 현성에게 실망감을 표했다.이런 현우의 반응에도 증거 있느냐,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냐며 현우를 닦달했다. 이어 현성은 “그래, 네 의심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내가 알아볼게. 그리고 네 말이 맞다면 내가 형수랑 민주 설득해서 죗값 치르게 할게”라고 말했다. 현성은 시간을 벌려고 입에 바른 소리를 하는 것이다.이런 현성의 꿍꿍이를 현우도 잘 알고 있었다. 현우는 “형이 시간 벌려고 이러는 것으로 밖에 안 보여. 나 시간 많이 못 줘. 형이 못하면 나라도 형수하고 민주가 저지른 일 다 밝히고 이 끔찍한 전쟁 끝낼 테니까”라고 경고했다.현우가 직접 나서자 현성은 더욱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대로 둔다면 현성은 현우와의 전면전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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