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정임이 동이 아빠를 회유했다.3월 13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95회에서는 동이아빠를 만나는 정임(박선영 분)과 무영(박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임은 동이 아빠에게 동이가 보낸 쪽지를 건네며 휴대폰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했다. 동이 아빠는 일순간 긴장했다.정임은 “동이가 아버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했던 날, 제 손에 쥐어 준 쪽지다”라고 설명했다.그러나 동이 아빠는 모르쇠로 일관했다. 정임은 “동이를 위하는 길이기도 하다. 동이를 위한다면 그 휴대폰을 나에게 줘라”라고 회유했다.
정임의 회유에도 불구하고 동이아빠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정임은 동이 아빠를 붙잡으며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면 동이 아버님도 위험해질 것이다”라며 걱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이 아빠는 정임의 손을 뿌리쳤다.그 시각 홀로 카페에 남은 무영은 그 쪽지를 읽어보았다. 무영은 과거 혜빈이 했던 말들을 떠올렸다. 드디어 무영은 소윤을 죽게 만든 사람이 민주(이윤정 분)과 혜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치 소윤이를 도와주 듯 생색을 내왔지만 사실은 그것이 도움이 아니라 민주의 죄를 덮기 위한 계략이었음을 너무도 뒤늦게 깨달은 것이다. 무영은 쪽지를 구기며 "절대 용서 안 해"라고 외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혜빈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가 휴대폰에 관한 정보를 흘리고 마는 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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