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와 남편인 박혁권이 과외선생-제자로 첫만남을 가졌다.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6화에서는 김현숙(채시라)와 안종미(김혜은)의 고등학생 시절, 광란의 춤사위가 그려졌다.이날 채시라는 떨리는 마음으로 정학당한 학교에 찾아가 탄원서를 제출했고, 학교측은 고려해보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김현숙은 기쁜 마음에 친구인 안종미와 노래방을 찾아 칼군무를 선보였다. 바로 이 군무는 고등학교 시절, 김현숙의 집에서 함께 짠 안무였다.과거 김현숙과 안종미는 방에서 TV를 틀어놓고 춤추는데 열중했다. 영어가사를 한국어로 개사해 부르면서 그녀들은 즐겁게 춤을 추면서 소리를 질렀다.
이에 현숙의 언니인 현정(도지원)이 방으로 찾아왔고, 너네들이 이럴때냐며 과외선생을 소개했다.바로 이 과외선생이 김현숙의 남편 정구민(박혁권)이었던것. 친구인 종미는 정구민에게 다짜고짜 못생겼다며 "현숙이는 잘생긴 사람이 와야 공부를 한다"고 말했지만, 옆에서 현숙은 좋지도 싫지도 않은듯, 바닥만 쳐다봤다.이후 정구민은 책을 바닥에 던지며 과외선생 포스를 자랑했다.'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3대에 걸친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휘청이는 인생을 버티면서 겪는 사랑과 성공, 행복 찾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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