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온라인뉴스팀] 서세원의 4차 공판이 열렸다.지난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317호 형사법정에서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의 4차 공판이 열렸다.이날 공판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한 서정희는 “19살에 남편을 만났다. 남편과 부적절한 성폭행에 가까운 동거를 통해 만났다. 32년 동안 포로생활이었다. 남편의 말 한마디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지난 1980년 처음 만나 동거를 시작한 후 1983년 결혼식을 올린 서세원·서정희 부부.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가정을 꾸려왔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서세원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말다툼 도중 서정희를 폭행했다는 혐의를 체포되며 충격적인 가족사가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CCTV 영상에는 서세원이 쓰러진 서정희의 다리를 잡고 질질 끄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충격을 준다. 서정희는 당시 상황을 증언하며 “그날 언어 폭행을 심하게 했고 내가 일어나려 하자 나를 CCTV가 안 보이는 요가실로 끌고 가 내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눈알이 빠질 것 같았다. 왼쪽 다리를 잡고 엘리베이터까지 가게 된 거다. 19층에 올라갔을 때 계속 끌리고 있을 때 경찰이 오게 된 거다”라고 말했다. 당시 경찰 출동 후 병원으로 이송된 서정희는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또한 서정희는 한 매체를 통해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도 욕설을 했다고 추가로 폭로했다. 당시 공개된 음성파일을 보면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 “이런 거지같은 XX야.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짓을 해?”라고 폭언을 쏟아 붓고 있어 경악하게 만든다.이어 서세원의 내연녀에 대해서는 “딸 또래라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 결정적 증거가 있음에도 폭로하지 않았다. 내연녀는 매일 협박 문자를 보냈고 서세원은 딸에게 음성메시지로 하루에 30통 이상씩 협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정말 충격적이다” “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꼭 죗값 받길”, “서세원 4차 공판 서정희, 엄중 처벌돼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