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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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김청이 얄미움의 정점을 찍었다.1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에서는 장미(이영아 분)를 태자(고주원 분)에게서 떼어 놓기 위해 최교수(김청 분)이 직접 나서서 홍여사(정애리 분)의 제안을 장미 엄마 연주(윤유선 분)에게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여사는 민주와 함께 태자를 만나고, 태자에게 장미와 3개월만 헤어지고 민주와 정식으로 만나보라고 한다. 이에 태자는 화를 내며 나가버리고, 민주는 완고하게 나가겠다는 홍여사의 태도에 안심을 한다. 그러나 태자는 민주에게 자신을 포기해달라고 부탁하고, 민주는 자신의 엄마 최교수에게 짜증을 나며 태자의 말을 전한다. 그러나 민주는 자신 역시 태자가 아니면 안 된다며, "이게 마지막 기회인거 같아. 절대 안 놓칠거야"라고 고집을 부린다. 민주의 말을 듣던 최교수는 왜 장미만 떨어트려 놓으면 되는데 정통적인 방법을 쓰지 않냐며 직접 나서기로 한다. 최교수는 장미네 집을 찾아가고, 또 다시 뻔뻔스럽게 연주의 집에 무단 침입을 해 앉아 보라고 큰 소리를 친다.

연주는 어이없는 최교수의 핼동에 최교수를 쫓아내려고 하지만, 최교수는 홍여사가 쓰러진 것을 전하며 왜 태자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발목을 잡냐며 자신이 마치 태자의 장모라도 된 것 처럼 말한다. 마음이 약한 연주는 깜짝 놀라 무슨 말이냐 묻지만, 최교수는 몰라서 천하태평이냐며 장미의 임신과 유산을 안 홍여사 쓰러졌으며, 장미 때문에 초상을 치를 뻔 했다고 겁을 준다. 그러나 역시 자신의 집안에서 한 이야기가 아닌, 뒷조사를 통해 밝혀진 것이라며 뻔뻔한 거짓말을 덧붙이는 것은 잊지 않았다. 연주는 홍여사의 일을 걱정하지만, 최교수는 홍여사가 태자에게 민주를 3달만 만나보라고 했으니, 장미가 양심이 있다면 협조하게 만들어 달라며 엄포를 놓는다. 연주는 이에 무슨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있냐고 말하지만, 최교수는 오히려 "태자도 제 엄마 쓰러트리고 장미 못 만나요"라며 큰소리를 친다. 또한 최교수는 연주에게 홍여사가 식음을 전폐했다는 얘기까지하지만, 연주는 최교수의 거짓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믿지 않는다. 최교수는 연주에게 "현명한 엄마 노릇하라"며 호통치고 나가버리고, 연주는 충격에 빠져 허겁지겁 장미의 매장을 찾았다. 장미의 매장에서 장사장에게 사실을 확인한 연주는 걱정을 하기 시작하고, 결국 어찌할 바를 몰라 하다 장미에게 태자 엄마가 태자에게 3개월 동안 장미와 헤어지고 민주랑 만나라고 했었단 얘기를 전한다. 특히 장미는 태자 엄마가 식음을 전폐하고 있다는 말에 걱정을 하고, 태자와 관계를 정리하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을 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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