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전현무와 타일러가 처음 음란물을 접했을 때는?1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3화에서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방송에서는 음란물에 빠지는 순서를 나열하는 문제가 나왔고, 문제적 남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눈을 반짝이며 음란물을 처음 접했을 때를 떠올렸다. 전현무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음란물을 처음 접했다면서 외고를 나왔는데 발표 수업 때문에 캠코더를 빌리게 됐다고 운을 뗐다. 캠코더 안에 테이프가 있었고, 재생을 눌렀더니 미국산 음란물이 흘러나왔다고.그는 미국산 음란물을 처음 본 순간 자신과 캠코더가 합체가 되었다며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그때를 회상했다. 나중에 보니 눈에는 빨갛고 동그랗게 캠코더 자국이 났다면서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학교 계단에서 주말을 열정적으로 보냈던 순간을 고백했다.
또 타일러는 중학교 때쯤 음란물을 검색해봤다며 PC통신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그때는 사진이 로딩되는데 시간이 꽤 걸려 사진을 보려면 차분하고, 끈기있게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타일러는 음란물을 선정해서 볼 때 얼굴을 보고 선택을 했다며 초록 호수같은 눈빛을 하고 말했다.그는 "로딩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리잖아요. 사진이 다 안내려와서 머리부터 뜨기 시작하면 본인 취향인지 아닌지 알잖아요"라며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타일러는 여자가 어떻게 생겼는지보다 그 사진을 어떤 각도에서 찍었는지를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도 PC통신 때는 정말 사진 한 장 받기가 어려웠다면서 "어린 마음에 사진이 중간부터 옆으로 퍼지면서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했었다"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맨날 이마만 보는거야, 이마만!!"이라며 깐족댔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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