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서상희 기자] ‘전설의 마녀’ 수인(한지혜 분)이 결국 우석(하석진 분)과 헤어졌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39회 방송분에서는 도현(고주원 분)의 장례식을 치르고 돌아온 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우석은 버스 정류장으로 수인을 마중 나갔지만 수인은 이미 모든 힘이 빠져 다리에 힘까지 풀린 상태였다.집으로 걸어가다가 수인은 우석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염치없어서 못 하겠다. 나 때문에 더 이상 시간 허비하지 말고 이제 선생님 갈 길 가라”면서 이별을 통보했다.
우석은 “내 걱정은 하지 말라”면서 마음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수인은 예전에 우석에게 받았던 반지를 돌려주며 먼저 자리를 떠났다. 다음 날 복녀(고두심 분)를 만난 수인은 우석과 헤어진 사실을 알리며 “도현 씨에게 미안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했고, 복녀는 “네 마음 다 이해한다. 지금은 수인이 너만 생각할 때”라며 위로했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설욕전을 다룬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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