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온라인뉴스팀] 이민정·이병헌 부부가 귀국하며 두 사람의 향후 활동 계획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전 6시 47분경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함께 귀국했다. 지난 해 10월 20일 미국으로 출국한 이후 4개월여 만에 동반 입국한 두 사람은 당초 5시 50분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1시간가량 늦게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동안 이병헌의 공판 일정과 이민정의 광고 촬영 일정 등으로 부부는 각각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었으나 두 사람이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병헌의 ‘50억 협박 사건’ 이후 처음이다.이에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동반 귀국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웠던 터. 이날 이병헌은 취재진 앞에서 “가족들에게 평생을 갚아도 안 될 만큼 큰 빚을 지게 됐다”라며 “저로 인해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내가 감수하고 안고 가겠다.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병헌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병헌은 귀국 후 이민정과 함께 광주의 신혼집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4월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며, 이병헌 역시 당분간 예정된 스케줄 없이 아내 이민정의 출산 준비를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해 9월 글램의 멤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으로부터 자신의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내놓으라는 협박을 받았다. 이에 이병헌 측이 두 사람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지연과 다희는 지난 1월 15일 선고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 2월과 1년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병헌·이민정 귀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병헌 이민정 귀국, 같이 입국했구나”, “이병헌 이민정 귀국, 이민정은 임신 중에 정말 힘들었겠다”, “이병헌 이민정 귀국, 이민정이 이병헌을 정말 사랑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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