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찬우가 수래에게 빠져들고 있다.2월 2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39회에서는 수래(윤손하 분)만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나오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연옥의 방해로 인해 검정고시 공부를 함께 할 수 없게 된 찬우와 수래. 수래는 혼자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지만 찬우는 연옥의 간섭 따위를 상관하지 않았다.찬우는 여전히 문자를 보내며 ‘괜찮은 시간 알려달라’고 문자를 보냈다. 수래는 깜짝 놀랐다. 수래는 ‘수업 하시게요? 이거 어머니가 아시면 죽어요. 제가 혼자 해볼게요’라고 답장했다.
찬우는 수래의 공부를 위해 연옥 몰래 수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찬우는 전화로 수래의 숙제 검사를 하고 수래도 연옥이 없는 사이에 그와 통화하며 수업을 진행했다.찬우는 또 다른 방법도 생각해냈다. 그러나 수래는 연옥을 속이면서 그렇게 수업을 한다는 것이 마음에 불편함으로 남았다.게다가 연옥이 자신을 감시하며 “남자 여자의 몸뚱이를 못 믿는 거지 너를 못 믿는 것이 아니다. 유나에게 부끄러운 짓 하지 마라”라고 경고하자 더욱 더 찬우와의 관계를 조심하게 되었다. 결국 수래는 찬우에게 ‘그냥 혼자 한 번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찬우는 숙제를 수래의 뒷마당에 두고 가는 등의 방법으로 수래의 공부를 도왔다.한편, 찬우가 수래와 통화하는 모습을 본 정비서는 찬우에게 “아까 통화하신 분하고 자주 통화했으면 좋겠어요. 본부장님 그렇게 웃으시는 모습 정말 오랜만에 봐요”라고 말했다.정비서의 말을 듣고서야 자신이 웃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찬우의 표정이 복잡해졌다. 찬우는 복수는커녕 수래에게 진심이 생기는 자신의 모습에 분노했다. 수래에게 빠져드는 찬우의 모습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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