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즐거운 가’의 예지원이 엉뚱한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이하 ‘즐거운 가’)에서는 깜짝 게스트로 예지원과 전혜빈이 등장했다. 이날 '즐거운 가' 멤버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온 예지원이 차에서 흑염소 두 마리와 오골계와 함께 내려 전혜빈을 놀라게 했다. 전혜빈은 시커먼 흑염소와 오골계를 보고 “얘네 언니가 데려오신 거냐”고 물었고, 예지원은 표정변화 없이 천연덕스럽게 “먹으려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병만은 "염소가 한 마리도 아니고 목장 할 거야?"라고 물었고, 장동민은 "언제 드실건데요?"라는 말에 예지원은 "오늘 드시죠?"라며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이어 예지원은 “그건 농담이고 정말 귀엽지 않냐. 여기 선물로 주려고 데리고 왔다”고 고백하며 자신이 가져온 흑염소와 오골계에 대해 “6개월 된 흑염소, 오골계고, 이름은 달이, 순이”라고 소개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이 같은 예지원의 마음을 알았던걸까. 제작진과 인터뷰하는 예지원 어깨에 오골계가 올라앉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제작진이 예지원 어깨에 오골계가 있다고 말하자, 그제서야 알게 된 듯 예지원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어, 그래”라며 태연하게 오골계를 응시했으며 자막으로 '오골계와 교감하는 여자, 푸드덕' 등 자막을 삽입,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꿈에 그리던 상상 속의 집을 실제로 만들어 생활하는 '즐거운 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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