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더원의 전 여자친구 이모 씨가 더원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이 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어려운 점이 많았고, 오해가 있었던 점을 최근 알게 됐다”며 “더원의 활동에 지장을 초래해 죄송하다”고 4일 입장을 밝혔다.
더원의 아이를 낳아 양육 중인 이 씨는 지난 4일 “그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원의 소속사 직원으로 등록돼 급여를 받았다”며 강남경찰서에 더원을 명의도용 및 사문서 위조로 고소한 바 있다.
더원의 소속사측은 “그동안 더원이 이 씨와의 갈등에 대한 발언을 최대한 자제해 온 것은 딸에 대한 아버지로서의 배려라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더원은 양육비 지급 약속 이행을 철저히 지켜왔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더원은 지금 모든 일들이 자신의 부덕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다.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해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마지막으로 아이가 상처를 받지 않도록 많은 배려를 부탁한다”며 “더원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악성 루머를 퍼뜨리는 행위는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